스포츠
3연패 LG `2-14 참패에 무거운 분위기` [MK포토]
입력 2016-04-23 20:5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LG에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넥센은 선발 신재영의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와 대니 돈의 3점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어렵지 않게 14-2로 완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3연패에 빠졌다.
LG 선수들이 무거운 표정으로 팀의 패배를 지켜보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