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내향성 발톱 치료법, 둥글게 자르면 안되는 이유?
입력 2016-04-23 09:39 
내향성 발톱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손톱과 발톱은 다른 모양으로 깎아야 한다. 이를 알지 못하는 이들이 손톱과 비슷한 형태로 발톱을 자를 경우 내향성 발톱이 발생할 수 있다.

발톱을 둥글게 깎을 경우 양 끝의 발톱이 피부 틈으로 파고 들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내향성 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톱의 양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일자로 잘라야 한다.

또 발톱이 발을 누르게 되면 압력으로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꽉 조이는 신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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