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대타로 출전해 만루 홈런을 날렸다. 시즌 3호이자, 생애 첫 만루포다.
김재환은 2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7회말 1사 만루에서 닉 에반스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섰다.
김재환은 구원투수 이재우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했고, 우측 폴대를 때리는 만루 홈런이 극적으로 터졌다.
대타 만루홈런은 올 시즌 첫 번째 나온 것이자, KBO리그 통산 42번째다. 아울러 만루 홈런은 올 시즌 8번째이자 통산 719번째다.
한편 두산은 7회말 현재 한화에 8-1로 크게 앞서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김재환은 2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7회말 1사 만루에서 닉 에반스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섰다.
김재환은 구원투수 이재우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했고, 우측 폴대를 때리는 만루 홈런이 극적으로 터졌다.
대타 만루홈런은 올 시즌 첫 번째 나온 것이자, KBO리그 통산 42번째다. 아울러 만루 홈런은 올 시즌 8번째이자 통산 719번째다.
한편 두산은 7회말 현재 한화에 8-1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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