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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아쉽다` [MK포토]
입력 2016-04-22 20:2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말 2사 1루 두산 양의지가 뜬볼 때 한화 정근우가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1승 0패를 기록하고 있는 선발 유희관이 마운드를 지킨다. 연패탈출에 성공한 한화 이글스는 선발 송은범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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