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기술 종주국 미국에 수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종주국인 미국에 원자력 기술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가 추진하는 국제원자력파트너십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해 10만5천 달러 규모의 기술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에서 원자력연구원은 노심 전산해석 방법론을 활용해 기술 용역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