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1층 웨스트존 광장에서 ‘아망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불우 어린이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간사회복지기구 ‘SOS 어린이 마을과 함께 진행한다. 수익금 중 일부는 아동복지개선 기금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자선바자회에는 아동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제작 판매하는 20∼30대 청년사업가 등 70여 개인 판매자가 참여한다.
특히 핫핑키, 낸시렐라 등과 같은 온라인 유명 의류 브랜드도 참여해 개성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위한 가죽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형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인디밴드, 어린이 댄스팀 등이 20여 차례 공연을 펼친다. 또 주말 쇼핑객을 위해 자딕앤볼테르, 테팔 등에서 기존 할인가 대비 20% 내외의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50여개 브랜드가 특가 할인전을 연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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