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411-3번지 일대가 주택 재건축 사업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명지대 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이 구역에는 190%의 용적률로 평균 10층의 주거용 건물이 지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또 마포구 대흥동과 종로구 옥인동 지역의 재개발 구역 지정안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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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명지대 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이 구역에는 190%의 용적률로 평균 10층의 주거용 건물이 지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또 마포구 대흥동과 종로구 옥인동 지역의 재개발 구역 지정안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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