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꾸벅꾸벅’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 보니 ‘어렵지 않아’
입력 2016-04-22 10:53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가 눈길을 모은다.

춘곤증을 물리치는 체조로는 가볍게 할 수 있는 맨손체조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등이 있다. 특히 실내 스트레칭은 의자에 앉아 두 팔과 다리를 쭉 펴거나 허리를 곧게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려주면 좋다.

이후 두 손을 목 뒤로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무르거나 목을 좌우로 3회씩 돌려주고 또 손 끝에 힘을 줘 머리를 골고루 두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

15~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춘곤증 해결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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