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을 비롯한 동아시아 정상들이 미얀마 군사정부에 대한 제재 조치 동참을 거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의 리셴룽 총리는 미얀마에 대한 우리의 영향력은 미미하고 무역 거래도 보잘 것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또, 동아시아 정상들은 미얀마 제재 조치가 이뤄질 경우 미얀마 군정이 더욱 고립적인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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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의 리셴룽 총리는 미얀마에 대한 우리의 영향력은 미미하고 무역 거래도 보잘 것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또, 동아시아 정상들은 미얀마 제재 조치가 이뤄질 경우 미얀마 군정이 더욱 고립적인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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