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온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는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키움증권 리서치센터)가 ‘환율 말고 turning point가 없다 라는 주제로 국제 유가, 금리 등 국내외 시장동향 및 환율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또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의 적절한 환헤지 전략과 상품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이홍 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대표는 최근 외환시장은 변동성 확대로 많은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리스크 관리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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