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브랜드 유니클로는 서울 광화문 디타워(D-Tower)점 오픈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디타워점은 오피스 상권인 광화문에 최초 입점한 유니클로 매장이다.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의류를 중점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을 기념해 오전 6시께부터 브랜드 모델인 이연복 셰프가 매장 앞에서 선착순 구매 300여명에게 죽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디타워점 매장 단독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4일까지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와 ‘와이어리스 브라는 30% 할인된 1만9900원, ‘앵클팬츠와 ‘스트레치 크롭팬츠는 2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남성용 ‘드라이 셔츠 카라 폴로 셔츠는 1만9900원에, 인기 제품인 ‘수피마 코튼 반팔셔츠는 7900원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유니클로 에코백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