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기요인 많은 단지가 분양시장서 선전
입력 2016-04-22 07:02 
안산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자료: 대우건설]
좋은 입지와 인프라스트럭처, 대단지, 브랜드, 가격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주택경기가 국지적으로 다른 양상을 띠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확실한 장점을 가진 단지들 위주로 선별해 청약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화랑로 528길에서 공급하고 있는 '안산 파크 푸르지오'가 각종 호재와 미래가치로 계약몰이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 8개동 총 1129가구 중 420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타입 225가구 △84㎡B타입 79가구 △84㎡C타입 79가구 △84㎡D타입 34가구 △101㎡타입 3가구 등이다.
우선 대형공원 옆에서 조성돼 녹지률이 풍부하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단지 인근에 노적봉공원(64만3128㎡)과 노적봉폭포공원, 성어공원, 안산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에도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 자녀가 학원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대기공간을 조성하고, 단지 내 모든 장애물을 없앴다. 범죄예방환경설계인증인 셉티드(CPTED) 예비인증도 획득했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중앙대로와 수인산업대로를 이용해 시내외로 수월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2017년 신안산선이 착공이 들어가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곳곳에는 △소음저감 배수시스템 △초절수 양변기 △절수형 센서 △LED조명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비상콜 시스템 등 대우건설의 첨단기술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로 설계하고, 펜트리장(발코니확장 시)과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이외에 원스톱 세탁공간, 와이드 싱크볼, 신발장 통합엑세서리함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부터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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