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외고 문제 유출 사건으로 합격이 취소된 학생의 학부모 50여명이 오늘(22일) 인천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학부모들은 김포외고 교장과 경기도 교육청을 상대로 불합격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합격이 취소한 학생 대부분은 다음달 치러지는 김포외고 재시험에도 응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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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김포외고 교장과 경기도 교육청을 상대로 불합격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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