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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 손시헌 `노바운드로 잡았어` [MK포토]
입력 2016-04-21 18:4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 말 2사에서 NC 유격수 손시헌이 LG 박용택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 이닝을 끝내고 있다.
8승 6패로 리그 3위의 LG는 NC와의 3연전에서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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