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램덩크’ 티파니 “조인성과 첫만남에 포옹 부탁”
입력 2016-04-21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홍진경과 티파니가 조인성 이야기로 대동단결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6인의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떠난 MT 여정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메이크오버 현장부터 기절초풍 놀이공원 탐험기까지 예측할 수 없는 여정 속에서 언니들의 예능감이 터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티파니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조인성을 언급하며 시상식에서 만났는데, ‘한번만 안아주시면 안돼요?라고 말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티파니는 조인성과의 포옹을 위해 멘트를 하루종일 연습했다”고 밝히며 무한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홍진경 역시 파리에서 조인성을 만났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들은 볼까지 발그레해진 채 조인성으로 하나됐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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