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휴대전화 서비스 불만으로 벤츠 승용차를 몰고 SK텔레콤 본사에 돌진해 이목을 끌었던 김모씨를 다른 사람의 여권을 이용해 중국을 오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지난 3월 중순 다른 사람의 여권을 이용해 중국으로 출국해 2주 정도 머물다 돌아온 혐의를 잡고 추가 혐의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김씨가 다단계회사 제이유에 물건을 납품하는 업체의 사장으로 등록된 점에 주목해 제이유 사건과의 연관성도 함께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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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씨가 지난 3월 중순 다른 사람의 여권을 이용해 중국으로 출국해 2주 정도 머물다 돌아온 혐의를 잡고 추가 혐의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김씨가 다단계회사 제이유에 물건을 납품하는 업체의 사장으로 등록된 점에 주목해 제이유 사건과의 연관성도 함께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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