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프리즘] 이창명 교통사고, 그의 사라진 시간…빠른 해결이 필요하다
입력 2016-04-21 13:53 
이창명은 왜 아직까지 ‘연락 두절 상태일까.

21일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늘(21일) 새벽 서울 여의도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를 낸 차량의 주인인 이 씨는 경찰서에 출두하거나 한 사항은 아직 없다.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창명은 외제차를 타고 가던 중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그러나 그는 차량을 남겨둔 채 떠났고 사고 처리는 매니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다치거나 하지 않았으니 그의 사고가 ‘뺑소니는 아니다. 그러나 사고 후 사라져 아직까지도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음에 누리꾼들의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사고 후 부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갔다면 입장이 나오더라도 진작 나왔어야 했다.

그의 ‘사라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누리꾼들의 의혹은 더욱 커질 뿐이다. 이창명의 사라진 시간은 어느덧 한나절을 꼬박 넘었다. 그가 자신을 둘러싼 갖은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빨리 나타나 사실을 밝히는 것 뿐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