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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 6년 만에 내한공연…7월 서울 대구 광주
입력 2016-04-21 10:52  | 수정 2016-04-21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사라 브라이트만이 국내 3개 도시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갈라 위드 오케스트라(GALA WITH ORCHESTRA)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대구, 광주에서 공연을 연다.
7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26일 대구 엑스코, 27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0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번 ‘갈라 위드 오케스트라 투어에는 60인조 오케스트라가 투입된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 ‘아베마리(Ave Maria)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티켓예매는 오는 28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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