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디야커피, ‘100% 유기농 어린이 주스’ 인기…5만병 팔려
입력 2016-04-21 10:47 
이디야커피, 100% 유기농 스퀴즈 오렌지(왼쪽), 100% 유기농 과일 야채(오른쪽) 제품 사진

이디야커피의 ‘100% 유기농 어린이 주스가 출시 두 달여 만에 5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 이후 ‘100% 유기농 스퀴즈 오렌지는 2만9000여개, ‘100% 유기농 과일 야채는 2만3000여개 판매 성적을 기록했다.
해당 주스는 100% 유기농 과일과 채소로 제조하고 향, 색소, 보존료, 감미료,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은 건강 제품이다.
이디야 관계자는 어린이 음료로 출시했지만 자녀와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어른들에게도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100% 유기농 어린이 주스의 가격은 17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