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의 목소리’ 방영 후 첫 5%대 진입 성공 “꾸준한 상승세”
입력 2016-04-21 10:29  | 수정 2016-04-22 11:08

‘신의 목소리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는 전국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신의 목소리가 첫 방송된 이래로 처음으로 5%대에 진입해 의미가 남다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KBS2 ‘추적60분은 4.4%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신의 목소리방송에서는 가수 거미, 박정현, 윤도현, 김조한, 정인 등 5명의 가왕군단이 아마추어 실력자와 노래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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