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샤, 발 건강 책임지는 ‘풋 닥터’ 라인 론칭
입력 2016-04-21 09:20 
21일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출시한 풋 닥터 라인 3종.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브랜드 최초로 발 관리 전용 ‘풋 닥터 라인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풋 닥터 라인은 스크럽 워시, 쿨링 스프레이, 힐 케어 크림 등 총 3종이다.
스크럽 워시는 발에 있는 묵은 때와 각질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살구씨와 포도씨 가루를 함유해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미샤의 설명이다.
힐 케어 발뒤꿈치 등 갈라진 피부 사이에 보습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쿨링 스프레이는 탈취 효과가 뛰어난 사이클로덱스트린 성분을 담아 발 냄새를 잡아준다.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은 채로 사용하거나 외출 전후 신발 속에 뿌리는 제품이다.페퍼민트 등 허브 추출물도 넣어 산뜻함을 더했다.
윤경로 미샤 상품기획팀장은 향후 풋 닥터 라인으로 발 건강과 피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크럽 워시와 힐 케어 크림은 각각 8800원, 쿨링 스프레이는 78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