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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언, `안타가 필요해` [MK포토]
입력 2016-04-20 21:50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초 1사 2루 한화 김경언이 땅볼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 레일리는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6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 이글스는 선발 마에스트리를 앞세워 연패탈출은 노렸다. 하지만 마에스트리는 3.1이닝 4실점 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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