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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하주석, `굳은 표정으로 홈을 향해` [MK포토]
입력 2016-04-20 21:22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회초 무사 한화 하주석이 솔로포를 치고 홈으로 달리고 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레일리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6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 이글스는 선발 마에스트리를 앞세워 연패탈출은 노렸다. 하지만 마에스트리는 3.1이닝 4실점 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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