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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리람 감독 [MK포토]
입력 2016-04-20 20:43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부리람 감독이 0-2로 뒤지자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서울은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 6회 참가하여 지난해까지 84골을 넣었고, 올해 4경기에서 14골을 넣어 총 98골로 100골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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