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개별 제약사, 의약단체 행사 지원 금지"
입력 2007-11-21 16:35  | 수정 2007-11-21 16:35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된 제약업계가 개별 회사 차원에서는 의약단체 행사에는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약협회는 의약품유통위원회를 열고 각 의학회의 학술행사를 회원사가 직접 지원을 금지한다는 원칙을 확인하고 관련 공문을 모든 회원사에 보냈습니다.
대신 개별 제약사가 지정한 기부금을 대한의학회 등 의학관련 학술재단에 기부하는 지정기탁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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