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수도권 등에 있는 12개 LG텔레콤 대리점이 자사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를 도용했다며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SKT는 이들 대리점이 LGT 이동통신 서비스만 취급하면서 SKT의 간판 등을 걸어놓고 마치 SKT 서비스도 하는 것처럼 가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LGT은 해당 업체에 대해선 영업 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사전 통보없이 바로 형사고소 방침을 밝힌 SKT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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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이들 대리점이 LGT 이동통신 서비스만 취급하면서 SKT의 간판 등을 걸어놓고 마치 SKT 서비스도 하는 것처럼 가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LGT은 해당 업체에 대해선 영업 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사전 통보없이 바로 형사고소 방침을 밝힌 SKT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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