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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솔로포 치고 주먹불끈` [MK포토]
입력 2016-04-20 19:42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회말 2사 롯데 강민호가 솔로 홈런을 친뒤 기뻐하고 있다. 시즌 4호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레일리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6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 이글스는 선발 마에스트리를 앞세워 연패탈출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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