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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대응할 것" 주지훈 가인 사생활 루머 입장 밝혀
입력 2016-04-20 19:35 
주지훈 가인/사진=스타투데이
"강경 대응할 것" 주지훈 가인 사생활 루머 입장 밝혀



배우 주지훈과 가인이 사생활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일 온라인상에 가인과 비슷한 얼굴이 찍힌 사생활 캡처 화면이 유포됐습니다. 주인공의 진위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일부 누리꾼이 주지훈과 가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에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이먼트 역시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밝힌다"면서 "급속도로 확산되는 현상에 유감을 표한다. 기사화한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인씨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는 점을 확실히 밝힙니다.
사진 속 인물이 가인이 아니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합니다.
소속사는 가인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최초 유포자는 물론 사실 확인하지 않은 채 기사화한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계속해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을 알려드립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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