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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타석에서 성난 거인` [MK포토]
입력 2016-04-20 19:10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말 1사 2루 롯데 최준석이 스트라이크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레일리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6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 이글스는 선발 마에스트리를 앞세워 연패탈출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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