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테이크의 멤버 김도완이 재회를 약속했다.
김도완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만간 또 만나자. 성재는 그만 만나자. 지겹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자리에 모두 모인 테이크 멤버들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테이크는 지난 19일 방송한 JTBC ‘슈가맨에서 대표곡 ‘나비무덤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지난 2003년 1집 타이틀 곡 ‘Baby Baby로 데뷔한 테이크는 대표곡 ‘나비무덤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뒤 활동 공백기를 가졌다.
최근 약 9년의 공백기를 딛고 지난해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 2인조로 재편해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