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보험의 재정건전화를 위해 7대 사회보험 자산운용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송언석 2차관과 7대 사회보험 자산운용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송 차관은 "저금리 추세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자산운용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안정적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는 자산운용 전략과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비상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격월로 개최되는 협의회에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정보는 물론 선진 자산운용 기법과 위험 관리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늘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송언석 2차관과 7대 사회보험 자산운용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송 차관은 "저금리 추세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자산운용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안정적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는 자산운용 전략과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비상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격월로 개최되는 협의회에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정보는 물론 선진 자산운용 기법과 위험 관리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