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연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의 마지막 티켓예매가 오늘(20일) 시작됐습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렸으며, 오늘 열린 티켓은 5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의 공연입니다.
마타하리 역으로는 옥주현, 김소향, 라두 대령 역으로는 류정한, 김준현, 신성록, 아르망 역으로는 엄기준, 송창의, 정택운(빅스, 레오)이 출연합니다.
EMK인터내셔널 김지원 대표는 마타하리는 처음부터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작한 작품”이라며 개막 이후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고 구체적인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