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딴따라‘가 맞붙는다. 수목드라마의 승자는 누가될지, 반전으로 인기에 힘입어 재탕에 들어간 태양의 후예‘가 승기를 쥐어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이진욱이 문채원을 차갑게 외면할 것으로 예고됐다. 지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0회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은 자신이 살인자임을 거짓 자백했다. 김스완(문채원 분)을 두고 민선재가 협박을 가한 것이다. 눈물을 흘리는 차지원과 비릿하게 웃는 민선재(김강우 분), 그리고 구치소에 수감된 차지원을 만나러 오는 김스완의 모습이 차례대로 교차된 엔딩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이진욱과 문채원이 뭉클한 감정 열연을 펼쳤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두 사람은 대사와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가 하면, 캐릭터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케미스트리가 좋기로 유명한 두 배우인 만큼, 11회를 기점으로 펼쳐질 극적인 멜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세 지성과 혜리의 만남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홍성찬 PD는 ‘딴따라에는 재미와 감동이 있다. 두개 다 충족시키긴 어렵지만 이번에는 둘이 공존한다. 참 젊은이들의 이야기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시청자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갈 거다. 드라마 중심에 있는 신석호, 지성의 신들린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KBS에선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편성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이진욱이 문채원을 차갑게 외면할 것으로 예고됐다. 지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0회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은 자신이 살인자임을 거짓 자백했다. 김스완(문채원 분)을 두고 민선재가 협박을 가한 것이다. 눈물을 흘리는 차지원과 비릿하게 웃는 민선재(김강우 분), 그리고 구치소에 수감된 차지원을 만나러 오는 김스완의 모습이 차례대로 교차된 엔딩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이진욱과 문채원이 뭉클한 감정 열연을 펼쳤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두 사람은 대사와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가 하면, 캐릭터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케미스트리가 좋기로 유명한 두 배우인 만큼, 11회를 기점으로 펼쳐질 극적인 멜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세 지성과 혜리의 만남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홍성찬 PD는 ‘딴따라에는 재미와 감동이 있다. 두개 다 충족시키긴 어렵지만 이번에는 둘이 공존한다. 참 젊은이들의 이야기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시청자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갈 거다. 드라마 중심에 있는 신석호, 지성의 신들린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KBS에선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편성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