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Jeju Food & Wine Festival(JFWF)에 참가할 수 있는 상품을 단독 기획해 판매한다.
‘Food & Wine Festiva은 매년 하와이에서 열리며, 세계적인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광객들에게 하와이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제주도-하와이 자매결연 30주년인 올해는 제주도에서 1회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해 세계 최정상 셰프(Janice Wong, Josiah Citrin, Masaharu Morimoto, Ming Tsai, Todd English, 김승민, 김지순, 류태환, 성현아, 이찬오, 전관수)들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이번 행사인 ‘Bounty of Jeju(하얏트리젠시 제주에서 진행)와 ‘Hawaii meets jeju(해비치호텔&리조트제주에서 진행)를 진행하는 다음달 11일~14일에 맞춘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상품(항공·렌터카·호텔 혹은 호텔·디너티켓)으로 구성됐다. 고품격 여행 상품인 하나투어 럭셔리브랜드 제우스월드의 ‘2016 제주푸드 & 와인페스티벌 해비치호텔 3일 상품도 있다. 본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은 ‘하얏트 리젠시에서 투숙한다. ‘JFW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