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을 기념해 청와대로 전국 새마을 지도자 27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노고를 격려한다.
이날 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제2의 새마을 운동과 세계 24개국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전북 덕진구의 읍면동 공동체 운동과 해외 시범마을인 라오스 학사이 마을 등이 우수 사례로 발표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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