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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M ‘라쇼’, 올봄 가장 핫한 아이돌 총출동
입력 2016-04-20 13:53 
[MBN스타 최준용 기자] KFM ‘라쇼(Radio-Show)에 핫한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KFM ‘라쇼(연출 배형진, 구성 허윤선)는 오는 5월7일 토요일 오후 7시, 의왕시 자원학습 공원 특설무대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블락비와 에이프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는 오랜만의 완전체로 활동하는 블락비와 더불어 신인 걸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3팀이 함께하는 무대인만큼 만여 명 관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관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2016 대세 걸그룹이 가려지는 뜨거운 ‘진검승부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해 블락비, 에이프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외에도 전설, 유성은, 보이스퍼, 블레이디, 코코소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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