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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아역 박서연, 차세대 국민여동생 예약?
입력 2016-04-20 13:04 
사진=JS픽쳐스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 아역으로 활약한 아역배우 박서연의 ‘보이즈&걸즈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서연 소속사는 20일 오전 정규편성으로 새롭게 단장한 ‘보이즈&걸즈 첫방송과 박서연의 본격 예능진출을 축하하는 포스터 촬영 당시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서연의 10가지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담겨있다. 열다섯 여중생다운 깜찍발랄함은 물론 연기자로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박서연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일일 연속극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의 어린시절을 연기해 눈물 열연과 함께 시청자에게 또렷한 인상을 남겼다.

‘천상의 약속 출연 이후에는 돋보이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드라마,광고 등 러브콜이 급증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처럼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재능과 끼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차세대 아역스타로 성장할 박서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투니버스 ‘보이즈&걸즈는 훈남 훈녀가 되고 싶은 10대들의 초특급 지침서를 표방하는 신개념 꿀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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