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흥화건설, 공주 월송지구서 ‘하브(HaaV)’ 브랜드 첫 론칭
입력 2016-04-20 11:45  | 수정 2016-04-21 12:08

흥화건설은 새롭게 론칭하는 아파트 브랜드 ‘하브(HaaV)를 이달 충남 공주 월송지구 분양 단지에 첫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흥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네임을 기존의 ‘브라운빌에서 ‘이 세상 최고의 가치는 가족의 행복(Happiness Above All Value)의 줄임말인 ‘하브(HaaV)로 변경했다.
공주 월송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흥화 하브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 동, 총 562가구 규모며 전용면적은 71, 84㎡ 두 타입이다.
서세종IC, 공주IC를 통해 공주 도심, 세종시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이동할 수 있고 당진~영덕 고속도로, 논산~천안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전국 도로망이 열려있다.

인근에 신월초, 신관초, 공주대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공주박물관, 공주한옥마을 등 관광지도 가깝다.
단지 내부는 친환경 인증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전체 대지 30%를 조경면적으로 채우는 등 쾌적한 거주 환경을 조성했다.
모델 하우스는 충남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마련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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