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수, SM ‘스테이션’ 11번째 주자…작곡가 켄지와 만났다
입력 2016-04-20 10:31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범수가 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STATION) 열한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와 SM 대표 작곡가 켄지가 함께 작업한 신곡 ‘서툰 시는 라틴의 슬프고도 유려한 정서를 담은 라틴 팝발라드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안고 연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SM과 김범수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속, ‘보고 싶다, ‘하루 등을 부른 김범수와 소녀시대 ‘오(Oh!), 엑소 ‘중독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켄지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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