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천서 승용차에 치여 중 유학생 3명 사상
입력 2016-04-20 10:30 
어제(19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삼락동 김천시민운동장 진입로에서 운동장 방향으로 달리던 SM3 승용차가 진입로에 있던 23살 반 모 씨 등 3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반 씨가 숨졌고, 22살 소 모 씨 등 2명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반 씨 등은 김천대에 다니는 중국 유학생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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