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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 치웨이, 테이크 이승현의 ‘아내’?…그 이전에 ‘중국 10대미녀’
입력 2016-04-20 10:24 
사진=이승현 SNS
중국 배우 치웨이가 테이크의 멤버이자 죠앤의 오빠인 이승현의 아내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9일 한 방송에 등장한 테이크 멤버이자 현재 중국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현은 중국 10대 미녀인 치웨이와 결혼했다.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제가 쫓아다녀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의 아내 치웨이는 SNS 팔로워수가 3200만 명에 달하는 중국의 스타다. 치웨이는 2014년 6월경, 이승현과 열애설이 났고, 곧바로 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세계상적령일개아'를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이승현은 치웨이에게 2014년 8월 2일 사이판에서 광고 촬영을 하다 청혼했고, 지난 2014년 9월 8일 미국 라스베거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했다. 슬하에는 2015년 2월에 태어난 딸 럭키가 있다.

치웨이는 지난 2006년 대학 졸업 후 중국 동방TV의 ‘워씽워시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치웨이는 중국의 드라마 ‘무해가격지 미녀여운 ‘하가삼천금 ‘애정진선미 애정자유천의‘ 적인걸‘ 애정회래료‘ 도지련‘을 비롯해 영화 중경미녀‘ 화마창‘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지난 2008년과 2009년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스타다.

치웨이는 남편 이승현의 동생인 故죠앤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당시 슬픔을 함께 나누며 자신의 SNS에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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