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지역 중학교를 찾아가 금융체험교실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원정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활용해 은행을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중학생들에게 은행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꿈길 원정대 1호 방문학교인 금산중학교에서는 은행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진 이동점포에서 21명의 학생들이 직접 입출금 통장 신규, 예금상담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체험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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