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청년실업문제 해결 최우선"
입력 2016-04-20 10:04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19대 국회 마지막 회의에서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20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고용촉진법, 청년실업대책과 관련해 합의할 수 있는 법안들이 있다"며 정부·여당의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지원과 공정한 시장을 만드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서도 "진상을 반드시 규명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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