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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 ‘죠앤, 보고싶다’…테이크 이승현의 ‘눈물’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16-04-20 10:03 
사진=이승현 웨이보
가수 故죠앤의 오빠이자 테이크의 멤버인 이승현이 간만에 브라운관에 나왔다. 동생을 위한 그의 눈물은 시청자마저도 안타깝게 만들었다.

죠앤은 1988년 9월28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2001년 데뷔 당시 ‘제2의 보아로 불렸으며 다나, 하늘, 유리와 데뷔 동기생이다.

대표곡으로는 ‘First Love와 ‘햇살 좋은 날 ‘순수 등이 있다. 그녀는 연예계 은퇴 후 미국에서 일반회사원으로 재직하던 중 2014년 11월26일 (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치료도중 결국 2014년 12월 2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19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이승현은 여동생이 하나 있었다. 죠앤이라고. 안타깝게도 재작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죠앤의 사망 당시 이승현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팬들에 죠앤의 사망 소식을 전한 당사지기도 하다. 이승현은 테이크의 멤버로 지난 2003년 1집 앨범 ‘1story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MC 유희열은 ‘슈가맨에도 죠앤을 보고 싶다고 제보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죠앤의 사망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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