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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도도엔터와 전속계약 "응원 부탁드린다"
입력 2016-04-20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명세빈이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도도엔터테인먼트측은 20일 명세빈과 함께해 무척 기쁘다.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명세빈은 오랜시간 혼자 일해왔는데 좋은 사람들과 일해 즐겁고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명세빈은 지난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CF 등에서 활동했고, 최근 드라마 ‘아들녀석들 제왕의딸' '수백향 ‘킬미힐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명세빈은 EBS 라디오 '명세빈의 詩콘서트' 진행을 맡으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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