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이며, 1~2인 가구에 맞는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서대문우체국,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깝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대, 경기대 등 교육시설과 마포, 상암, 시청 일대 업무 밀집지역이 가까워 학생과 직장인들을 임대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작은 도서관 등 커뮤티니시설이 들어선다. 1~2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 무인택배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됐고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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