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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월화극 2위 두고 ‘대박’과 각축전…‘8.1%’
입력 2016-04-20 09:32 
사진=MBC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월화극 2위를 두고 SBS ‘대박과 각축전을 벌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몬스터는 시청률 8.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8.7%)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마이클 창(진백림 분)의 위조약 공장을 알아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12.1%로 1위를 차지했고, ‘대박은 8.7%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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