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2시 주요뉴스

▶ "이면계약서 원본 23일까지 제출"
김경준 씨 부인 이보라 씨는 LA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후보가 LKe뱅크와 BBK의 실소유주라고 주장했으며, 이면계약서 원본을 23일까지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미디" vs "결정적 증거 나와"
이보라 씨의 기자회견에 대해 한나라당은 한마디로 코미디라고 맹비난했으며,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후보가 BBK에 연루된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 검찰, 김경준-이명박 측에 원본 요구
BBK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명박 후보와 김경준씨 측에 계약서의 원본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 코스피 닷새째 하락세
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도세에 닷새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정부, 지방 투기과열지구 실사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어 지방의 주택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정부 실사단이 지방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전면 실사를 벌였습니다.

▶ 파주 분양가 평균 천만원
파주 운정신도시의 동시분양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에 천10만 원에서 천30만 원 선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 금감원, 곧 미래에셋 종합점검
인사이트펀드 돌풍을 일으킨 미래에셋 그룹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대대적인 점검작업이 조만간 이뤄집니다.

▶ 은행 이자수익 의존...수익 악화일로
은행들이 여전히 이자수익에만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