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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16년만에 단독 콘서트 추진 중
입력 2016-04-20 08:18  | 수정 2016-04-20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재결성 콘서트를 논의 중이다.
20일 은지원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6인조 완전체 무대를 꾸린 젝스키스는 팬서비스 차원의 단독 콘서트를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다. 은지원 측은 "젝스키스의 재결합 콘서트를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시기는 6월 말께로 알려졌다. 이번 무대에는 고지용은 함께 하지 않을 전망이다.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 H.O.T와 함께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2000년 공식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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