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돌연 은퇴를 선언해 종합격투기계를 발칵 뒤집었다.
맥그리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젊을 때 은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고마웠다. 나중에 또 만나자”는 짧은 글을 올렸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12월 UFC 194에서 조제 알도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UFC 196에선 상위 체급에 도전, 웰터급으로 네이트 디아즈와 싸워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 오는 7월10일에서 디아즈와 웰터급 재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때문의 그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은 팬들은 물론, 다른 선수들에게도 황당하게 다가왔다. 디아즈는 여기 내 일도 끝난 거 같다. 나도 은퇴할 것”이라고, 호르헤 마스비달은 내가 UFC 200에 출전할 수 있다. 내가 구하겠다”고 맞받아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맥그리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젊을 때 은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고마웠다. 나중에 또 만나자”는 짧은 글을 올렸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12월 UFC 194에서 조제 알도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UFC 196에선 상위 체급에 도전, 웰터급으로 네이트 디아즈와 싸워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 오는 7월10일에서 디아즈와 웰터급 재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때문의 그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은 팬들은 물론, 다른 선수들에게도 황당하게 다가왔다. 디아즈는 여기 내 일도 끝난 거 같다. 나도 은퇴할 것”이라고, 호르헤 마스비달은 내가 UFC 200에 출전할 수 있다. 내가 구하겠다”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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